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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추럴트릭스터] 지인따라 트릭스터 시작한 이야기 6

쪼로롱로 2020. 2. 7.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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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추럴트릭스터] 지인따라 트릭스터 시작한 이야기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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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째 일지~! 시작한다..~!


자 그럼 시작해보겠다!

 

1. 지인캐 내캐~

맵 이동하다보면 나오는 로딩창! 순식간에 지나가는 로딩창...

고양이랑 사자 투샷이 있어서 냥지인이 찍고싶어하길래 열심히 왔다갔다 하면서 한컷 찍었다. 일러가 너무 이쁘다.

요새는 이런 일러들을 보기가 어려운거 같다..ㅠ.ㅠ

 

2. 글만 좀 읽을게 한번만 봐주라

내가 무슨 퀘를 받았는지 내가 뭘하는지 마구 헷갈려서..부엉이를 눌렀는데..

샤르망이 계속 옆에서 시비를 털어댄다..ㅠ.ㅠ 아파~이자식~~!

 

3. 몹들의 말을 보다.

금색타이즈를 모아야해서 노르망에게 다가가는데 샤르망과 노르망의 말이 보였다.

자신의 핸섬한 이목구비가 뭉개진 것은 여왕의 저주라는데...

 

토끼지인의 말로는 여왕의 저주를 받아서 저 애들의 이목구비가 망가졌다고...그리고 또 뭐라고 말해줬는데.

쨋든..트릭스터 안에 몬스터, 그리고 퀘스트를 주는 친구들의 이야기들이 자세히 보면 재밌는게 많은거 같다.

 

4. 힘들어 죽겠는데 아이템은 왜 안나오지

금색타이즈를 지인과 함께 모으는데 금색타이즈가 안나온다..결국 그냥 다음맵으로 이동해서 퀘스트나 받았다..

드릴질을 하는데 역시나...드릴질이 잘 안된다... 눈물이 난다.. 여기 몹들은 아프단 말이다~

 

5. 드릴이 얼마 안남았어..

여기는 깊이도 깊이라 가오드릴? 다른 드릴을 사야하는데 이 드릴은 수명이 너무 짧아서 문제다 ..ㅠ.ㅠ

....바로 바로 템이 나올거 같지는 않아서 드릴을 많이 사야할거 같은데 왔다갔다가 너무 힘들다...제발 빨리 나와주라..

 

6. 결국 죽어버린 내캐릭터..

사냥을 했던가..드릴질을 하던가... 쨋든 죽어버린 내캐릭터... 하도 죽어서 그런가..이제는 해탈한거 같다.

예전에는 죽으면 아오! 열받아..못해먹겠어! 이랬는데 이제는 죽으면 .. 아 , 장비 비울까?

괜찮아 괜찮아 물약도 좀 사가자..이러는 내모습을 발견하곤..어이가 없어서 웃음이 나온다..

 

7. 이게 바로 ...상점대결?

이곳저곳을 둘러보다가 아즈데카에 잠시 방문을 했었다. 근데 너무나도 웃긴 광경을 발견했다.

어떤 사람들이 개인상점을 열고서 장사를 하는데 제목이 옆집보다 쌈, 그 옆집보다도 쌈 이렇게 있는 것이다..

 

서로 손님을 부르려고 ..저렇게..?! ㅠ.ㅠ 가격은 얼마나 차이날까해서 눌러보니까

그냥 가격이 똑같은 것도 있고 차이나는건 걍 천원밖에 차이가 안났었다..(뭐지?)

 

8. 옆집보다도 싸다는 가게

14,444원이다.

 

9. 옆옆집보다 싸다는 가게

몇개만 100원이 더쌌다..(?) 열어보고 웃겼다 ㅠ.ㅠ

 

10. 어제는 아르망이 오늘은 샤르망이

전에 아르망을 찾아다닐땐 샤르망이 많이 보였었다.

근데.. 이번에는 샤르망을 찾으니까 아르망이 안보여서 눈물이 났다..

빨리 후다닥 잡아야하는데 왜 안보이는건데~

 

11. 겨우 한마리 더 잡았다.

급해죽겠는데 한마리밖에 더 발견 못했다..

지인의 말로는 몬스터가 안보일때는 맵에있는 몬스터들을 죽여줘야지 리젠이 된다고한다.

일명 초기화인가보다..위에서부터 싹싹 다 잡아줘야하는데 내몸뚱이가 너무 아프다..ㅠ.ㅠ

 

12. 군것질을 하러가기전~ 잠자는 모습 찰칵~

이미 한번 쓴 말이지만....나는 노트북이라서 단축키를 눌러서 앉고 자고를 못했다..ㅠ.ㅠ 자판의 수가 부족해서 그런것이다..그러다 얼마전 눕는법을 알아냈다. 냥지인이 눕는포즈를 할때마다 얼마나 부러워했던가. 군것질을 하기전에 잠자는 포즈를 해놓고서 귀엽게 한장 찰칵 찍었다. 꼭 고양이가 몸을 만 자세같아서 귀엽다~

 

13. 군것질을 하고오니까 죽어있네.

말 그대로다..자리를 비운건 불과..2~30분밖에 안된다...분명 주변에 몬스터가 1마리도 안보여서 잠자세로 자리를 비웠는데.. 배부르게 먹고서 돌아오니 밤이 되어있고 몬스터들은 많았으며 내캐릭터는 편안하게 옆으로 누워서 자고있었다.

 

14. 나도 드디어 2차?!

1차를 했던것이 불과 얼마전 같은데 드디어 2차를 할수있게 되었다. 블로그라던지 포스팅을 보면 전직에 필요한 재료가 은근 많던데... 해야할 것도 많고...하지만 그런 생각들은 다 머릿속에서 사라졌다. 나도 이제 2차다~하면서 되게 들떠있던거 같다.

 

15. 내 전직석은 왜이렇게 달고나 같을까.

냥지인이랑 2차를 하기위해서 서로의 전직석을 구해서 거래를 하였다. 냥지인은 전직석이 로도나이트라는 이쁜 빨간돌이었는데.. 왜 사자의 돌은 달고나같이 톡치면 부스러질거 같고... 기분이 묘했다.

 

16. 전직할 준비에 신난 둘, 멋진 토끼지인

전직을 하려면 1차때처럼 증표가 필요하고 또다른걸론 물도 필요하단다. 다행히 증표랑 물은 토끼지인이 가지고있다고해서 냥지인과 사이좋게 하나씩 받았다. 토끼지인이 있어서 전직에 조금 더 빠르게 다가간거 같다!

 

오늘은 덜 졸린거 같다!.

빨리 전직 관련된 일지로 찾아오고 싶다!

https://www.natural-tr.com